스포츠토토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및 야구
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상으로 한 토토사이트 프로토 기록복권 75회차 게임이 이번 주 스포츠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.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㈜스포츠토토는 2022년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남자 축구와 야구팀의 최종 스코어를 예측할 수 있는 프로토 기록복권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. 프로토 예측 게임은 최종 스코어, 점수 차, 우승팀 등 지정한 경기에서 일어날 수 있는 특정 요소를 예측하는 게임입니다. '프로토 기록 스페셜 75라운드'에서는 남자 축구와 야구 대표팀의 최종 결과를 정확히 예측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. 당초 지난해 9월 10일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이벤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약 1년 연기되었습니다. 이번 대회는 이달 23일(토)부터 내달 8일(일)까지 열리며, 45개국이 참가해 40개 종목에서 총 482경기를 치릅니다. 이강인과 백승호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의 최종 결과를 맞추는 프로토 기록대회 75회 특집 'W 게임' 형식의 게임에 참여합니다. 참가자는 첫 경기 시작 전인 19일(화) 오후 8시 20분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. 'W 게임'은 조별예선 탈락, 16강, 8강, 4위(동메달 결정전 패배), 동메달(동메달 결정전 승리), 은메달(결승전 패배), 금메달(결승전 승리) 등 총 7가지 옵션으로 구성돼 있습니다. 사람들은 이 7가지 옵션 중 하나만 선택하여 예측하면 됩니다. 한국은 바레인, 태국, 쿠웨이트와 함께 D조에 편성되었습니다. 대표팀은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, 전북 현대의 박진섭과 설영우를 와일드카드 엔트리에 포함시켰습니다. 이 중 백승호는 주장으로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. 이번 아시안게임 축구에는 총 23개국이 참가해 각 조별 상위 2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합니다. 한국 대표팀 명단을 보면 조별리그는 순조롭게 통과할 것으로 보이지만, 이후 토너먼트 단계에